176/85 엑라입었습니다.
처음엔 사이즈가 넉넉해보여서 라지샀는데 시보리가 탄탄해서 사이즈업하고 시보리 안으로 말아입으면 더 이쁘겠다 싶어서 엑라로 교환했습니다.
사이즈도 편하게 더 여유있고 생각했던대로 입을 수 있어서 좋아요.
옷에 대해 무지한 제가봐도 원단 봉재 이런것들이 좋아보여요.
보통 검은옷 특히 면재질은 세탁하면 할수록 물빠짐때문에 특유의 딥한 검은 느낌이 사라져서 손이 잘 안가는데 이건 프린팅이 갈라지는 느낌과 물빠지는 원단과도 궁합이 좋을 것 같아서 오래오래 잘 입을 것 같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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